SNS를 많이 쓰는데도 외로운가요? 소셜 미디어와 외로움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한결 쉬워졌습니다. 친구나 동료는 물론,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도 메시지를 보내거나 버튼을 눌러 말을 걸 수 있죠.
SNS 피드에는 다른 사람의 근황과 의견, 일상의 한 장면이 계속 올라옵니다. 새 게시물을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데도 허전할 때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소셜 미디어를 쓰며 느끼는 외로움은 온라인에서 연락을 주고받아도 속마음을 나눌 상대는 없다고 느끼는 경험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이런 외로움이 생기며, SNS를 쓰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 볼 수 있을까요?

소셜 미디어를 쓰며 느끼는 외로움이란?
소셜 미디어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중에도 다른 사람과 정서적으로 멀어졌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자주 연락하는 사이여도 속마음까지 나누기는 어려울 수 있죠. 아는 사람이 있어도 마음 놓고 이야기할 기회가 적으면 외로울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몇 시간 동안 피드를 보았는데도,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연락을 주고받은 횟수뿐 아니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로움과 관련될 수 있는 이용 습관
SNS가 누구에게나 외로움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이용 방식은 자신이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 돌아볼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1. 대화 없이 피드만 오래 보기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채 오랫동안 게시물을 넘겨 보기만 하면, 화면 속 활동과 자기 생활 사이의 거리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속마음을 나눌 기회가 적기
좋아요를 누르거나 짧게 답하는 일도 연락을 이어 가는 방법입니다. 다만 그런 교류만 계속되면 서로를 깊이 알아갈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아는 사람은 많아도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대는 없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3. 다른 사람의 좋은 순간과 계속 비교하기
SNS에는 대체로 게시한 사람이 골라 보여 주는 장면이 담깁니다. 이런 장면만 보고 다른 사람은 늘 잘 지낸다고 생각하면, 자기 생활이 초라하게 보이거나 외로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4. 직접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기
SNS에 많은 시간을 쓰다 보면 사람을 직접 만날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이어질 때는 기존 관계에 시간을 충분히 쓰고 있는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있는지 살펴보세요.
온라인 활동이 많은데도 외로울 수 있는 이유
외로움은 혼자 있는 시간이나 아는 사람의 수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사회적 접촉의 기회가 적을 때뿐 아니라, 관계 속에서 원하는 친밀감을 느끼지 못할 때도 생길 수 있습니다.
SNS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와 댓글을 자주 주고받고 수백 명과 연결되어 있어도, 서로를 이해하거나 믿을 만한 관계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쓰며 느끼는 외로움을 줄이려면?
SNS를 쓰고 난 뒤 기분이 자주 가라앉는다면 이용 습관을 조금 바꿔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편한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자기 생활에 맞는 것부터 골라 보세요.
1. 일대일 영상 대화를 해 보세요
표정을 보고 목소리를 들으며 이야기하면 글이나 좋아요로는 전하기 어려웠던 뜻도 나눌 수 있습니다. 화면 너머의 대화가 편하다면, 상대와 시간을 정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LivCam.me 같은 서비스의 일대일 영상 채팅도 새로운 사람과 대화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룹 채팅이나 피드를 볼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한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과 잠깐 이야기해도 외로움은 남을 수 있습니다.
2. 관심 있는 글에 댓글을 달고 답해 보세요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근황에 좋아요만 누르던 습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세요. 궁금한 점을 묻거나 누군가 답했을 때 다시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짧더라도 서로 내용을 주고받는 대화가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3. 보고 나서 기분이 괜찮은 콘텐츠를 골라 보세요
응원하고 싶은 이야기나 기쁜 소식을 나누고, 다른 사람의 글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 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 주변 사람이 어떤 내용을 편안하게 느끼는지 살펴보세요. 일부 서비스는 이용자의 반응을 추천에 반영합니다. 그래도 원하지 않는 게시물이 보일 수 있습니다.
4. 부담을 주는 계정은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숨겨 보세요
특정 계정을 볼 때마다 불안하거나 지친다면 계속 볼 필요는 없습니다. 팔로우를 취소하거나 숨김 기능을 써서,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콘텐츠를 접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관심사나 가치관이 맞는 단체를 찾아보세요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단체나 커뮤니티 계정을 찾아보세요. 활동 소식을 읽거나 참여 방법을 알아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연결될 기회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6. SNS를 쓰는 시간을 정해 보세요
하루에 언제, 얼마나 SNS를 볼지 정하고 실제 이용 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계획보다 오래 피드를 넘기고 있다면 알림을 줄이거나 앱을 잠시 닫는 방법을 써 볼 수 있습니다.
7. 잠들기 전에는 SNS에서 잠시 떨어져 보세요
밤늦게까지 게시물을 보다가 생각이 많아지거나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잠들기 1시간 전부터 화면을 끄는 식으로 자기에게 맞는 기준을 정해 보세요.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짧게 일기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8. 가능할 때는 직접 만나 보세요
화면 밖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도 챙겨 보세요.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고, 잠깐 산책하는 정도여도 괜찮습니다. 서로 편한 방식으로 일상을 함께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온라인에서도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 가기
SNS를 쓰면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의 온라인 활동도 계속 힘들 것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끝없이 피드를 넘기는 대신 한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을 늘려 볼 수 있습니다. LivCam.me도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선택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영상 채팅 앱을 고를 때는 대화 방식과 이용 조건을 함께 살펴보세요. LivCam.me는 여러 지역의 사람과 영상 통화나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차단과 신고 같은 기능이 있어도 불편한 상황이나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필을 지역이나 연령 범위로 살펴보는 기능은 이용 화면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랜덤 매칭에 같은 필터가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번역 기능의 지원 범위와 정확도도 실제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다른 나라 사람의 생활이나 문화를 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연결을 기다려야 할 수 있고, 한 번의 대화가 친구 관계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이고 이용 조건을 확인했다면 LivCam.me에 로그인하거나 앱에서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외로움이 오래 지속되어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가까운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필요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